지리산의 햇살과 자연이 빚어낸 무유황 곶감_누리는 농부
Tag: 라이브러리
동물복지축산농장 인증 브랜드, 나른나른 농장
세계적인 이슈가 되고 있는 ‘Animal welfare’가 국내에서는 ‘동물복지’로 직역되어 식용을 위해 길러지는 가축들에게 사용되었는데, 사회적으로 다소 민감한 ‘복지’라는 단어가 가축에게 사용되는 것은 아직 국내 소비자들에게 익숙하지는 않은 분위기이다. 지금까지 ‘동물복지축산농장 인증제도’는 생산자, 유통자의 관점에서 소비자에게 ‘동물복지’의 필요성에 대해 논리적인 접근법을 사용하였다. 좋은 메세지를 좀 더 효과적인 방법과 디자인으로 전달하기 위해 좋은 환경에서 자라고 윤리적인 방법으로 도축, 유통되는 가축은 더 건강하게 맛있을 것이라는 스토리를 그러한 환경에서 자란 동물들의 관점으로 ‘나른나른 농장’ 브랜드 스토리와 디자인에 담았다.
<나른나른 여가를 즐기는 동물들 – 동물복지가 잘 되어 있는 농장에서 자라나고 있다는 것을 표현하기 위해서 그러한 복지를 누리고 있는 가축들의 여유있는 모습을 The pari design에서 일러스트로 표현하였다>
<“여유있게 자라서 건강하게 맛있는” – 소와 닭이 동물복지가 보장된 농장에서 자라서 더욱 건강하다는 것을 당사자인 동물의 관점에서 표현하였다>
<나른나른 농장 – ‘동물복지축산농장’이라는 경직된 단어대신 그것을 부드럽게 표현하고 소비자 입장에서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기르는 사람의 관점이 아닌 그런 곳에서 자라나는 가축들의 관점에서 바라보고 해석한 브랜드명을 제안하였다.>
동물복지축산농장 인증 브랜드 ‘나른나른 농장’을 통해 가축이 자라고 도축되는 환경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과 이해도가 높아져서 생명을 존중하는 양질의 ‘환경’을 제공하는 축산 농가가 늘어나길 기대한다.
PROJECT DESCRIPTION
Project : 나른나른 농장
Client : Conceptual
Creative & Design : 에이치이오엔 H.E.O.N company (현 스튜디오 라이브러리 Studio Livrary)
Art direction : 에이치이오엔, 더 파리 디자인(The pari design)
CREDITS
Brand Concept & Story development : 에이치이오엔
Illustration & Calligraphy : 더 파리 디자인
Package Design: 에이치이오엔
Photography : 에이치이오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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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관심을 모아주세요! 손모아 장갑
우리가 지금껏 익숙하게 사용해 온 ‘벙어리장갑’이라는 표현에는 청각,언어 장애인들이 상당히 불편해하는 단어가 포함되어 있다. 엔젤스헤이븐은 우리 주변에서 익숙해져버린, 하지만 분명 적절치 않은 표현인 ‘벙어리장갑’을 올바른 표현으로 바꿔 정착시키기 위하여 네이밍 공모를 통해서 ‘손모아장갑’을 새로운 네이밍으로 선정하고, 지난해부터 대중에게 알리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손모아장갑을 알리기 위한 여러 캠패인 중 하나인 ‘실뜨기 키트 프로젝트’는 뜨개실과 바늘, 그리고 안내 책잗등을 담은 뜨개실 키트로 뜨개질을 즐기는 사람들을 통해 ‘손모아장갑’의 표현이 알려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제작되었다. 이와 같은 의미를 담기 위해서 패키지는 판매와 촉진, 유통등에 초점을 맞춘 ‘상업적이고 실용적인 디자인’보다는 프로젝트의 의미를 소비자와 대중에게 친근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부드럽고 따뜻한, 그리고 심플함’을 표현하는데 초점을 맞추었다.
Project Description
Project : 여러분의 관심을 모아주세요! 손모아장갑
Client : 엔젤스헤이븐(Angels’ haven)
Creative & Art Direction : 스튜디오 라이브러리(Livrary)
Ilust & Package Design : 김다슬 디자이너
Photography : 스튜디오 라이브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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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차적응 필요없는 농약절교, 자연절친 제주도 바나나”
<제주도의 청명한 바다를 배경으로 포즈잡고 있는 이씨네 버네너>
프로젝트 초기에는 목표를 친환경 제주도 바나나의 잠재적 고객을 인지적 고객으로 전환시키고 직접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는 채널을 확보하여 그들 중 일부를 직접 구매하는 ‘행동하는’ 소비자로 전환하는 것을 일차적 목표로 설정하였다. 하지만 지금 시점의 이씨네 버네너가 처한 비즈니스의 환경을 이해하고, 농장주와 가치관이 담긴 이야기들을 나누면서(모든 fact를 전부 말할 수는 없지만) 디자인과 마케팅은 소박해져야 한다는 결론에 서로 동의하였다. 결국, 이씨네 버네너의 브랜딩 목표를 “이씨네 버네너” 그 자체보다는 “제주도에 바나나가 길러지고 있다는것을 알리자”로 단순하고 명료하게 정리하였다.
< 농약절교, 자연절친 제주도 바나나 – 제품 자체의 특징이 명확하고 차별화되어 있다면 브랜딩은 단순해진다. 이씨네 버네너가 정확히 이러한 케이스였다.’제주도의 깨끗한 환경에서 자란 국내 유일의 바나나 농장’이라는 사실 자체가 이씨네 버네너 스토리의 시작이었다>
(2014년)현재 이씨네 버네너 농장에서 생산되는 모든 바나나는 농협에서 전량 계약구매를 하여 생산량 대부분을 서울의 양재 하나로 마트로 납품하고 있다. 농협은 지역 농업 경제가 유지되고 농장주들이 농사에 집중할 수 있게 큰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저장이 불가한 열대과일인 바나나를 8년이 넘는 시간동안 정기적으로 구매해주는 농협의 지원은 이씨네 버네너 농가가 안정적으로 성장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하지만 반대로 생각해보면 안정성을 대가로 새로운 도전을 하기는 쉽지 않은 비즈니스 환경이 고착화되기도 하였다. 가격 결정권이나 새로운 판로, 마케팅 등에 대한 주도권은 사실상 이씨네 버네너에 없기 때문에 새로운 무엇인가를 시작하기 위해서는 현 시스템을 전반적으로 바꿔야하는데, 전체적인 비즈니스 상황은 그것을 허락하지 않았다. 따라서 처음에 계획했던 비주얼적인 요소(예를들어 로고, 패키지, 간판, 포스터 등)와 아이덴티티은 그 의미를 찾기 힘들기 때문에 작업을 최소화하기로 하고, 제주도 바나나만이 가지고 있는 본질에 집중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도록 이야기를 풀어나가기로 했다.
<2014 서울디자인페스티벌에 전시된 이씨네 버네너. 전시에 사용하기 위해 바로 수확한 푸르스름한 바나나를 농장주로부터 택배로 당일 배송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다음날 완전 노랗게 되었고, 그 다음날은 검은 색으로 변해버렸다. 이를 예상한 이상협 농장주는 5일 남짓한 전시를 위해 바나나 나무를 통째로 2번에 걸쳐 보내주셨다.>
제주도 바나나가 수입산에 비해 더 건강하게 자라고 있지만 그것만으로 제주도 바나나의 장점을 단순히 친환경이라고 소비자에게 이야기하기에는 설득력이 약하다고 판단했다.(이미 소비자는 ‘친환경,무농약’이라는 표현에 피로감을 느낀다.) 에이치이오엔도 초기에는 ‘친환경’이라는 컨셉으로 이야기를 풀어가려고 했지만 계속된 리서치를 통해서 좀더 다른 사실에 집중할 수 있는 관점을 찾게 되었다.
에이치이오엔이 찾은 제주도 바나나와 수입 바나나의 실제적인 차이점은 바나나가 자라나는 그 생산 과정보다는 유통과정에 있었다. 바나나는 수확하자마자 빠르게 상하는 열대과일 중 하나이기 때문에 그 유통과정이 매우 까다롭다. 제주도 바나나의 경우 수확하자마자 농협으로 바로 보내지고 그 다음날 서울 하나로 마트로 배송되고, 바로 소비되기 때문에 바나나에 별도의 인위적인 처리가 필요하지 않다. 사실 안정된 유통망 내에서 수요가 생산량보다 크기 때문에 가능한 유통구조이다. 하지만 수입 바나나, 예를 들어 필리핀 바나나의 경우 배에 선적하여 우리나라에 입항하는데 보통 15~20일 가량 소요된다. 특히 입항 후에도 통관 절차때문에 컨테이너 안에서 최소 2~3일은 더 머물러야 하는데 이 기간 동안 국내에서 사용이 금지된 카바이드(carbide)라는 화학물질을 사용해 후숙(後熟)이 이루어지기도 한다. 이러한 긴 과정을 거치는데도 바나나가 상하지 않고 들어온다는 것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바나나의 장기 운송을 실현한 운송업의 노력을 존중하지만) 어떻게든 바나나에 인위적인 조치가 필요하다는 반증일 것이다.
< 이런 환경에서 자라난 모든 생명체는 아무튼 신선할테다 – 제주도를 청정지역으로 인식하고 있는 소비자들에게 그곳에서 자라난 모든 생명체에 의미를 부여함으로써 이씨네 버네너도 그중 하나로서 맑고 신선하다는 것을 부드럽게 어필하였다 >
에이치이오엔은 이 유통과정의 차이를 강조하고 싶었다. 하지만 자칫 따분한 자기자랑이 될 수도 있기에 딱딱한 이야기를 소비자가 듣고 싶은 언어로 번역하고자 했다. 오랜 기간 배를 타고 들어오는 바나나에 비해 제주도 바나나는 운송 기간이 짧은데 이를 부드러운 언어로 가까운 사람이 이야기하듯 풀어가길 원했다. 그런 고민 끝에 도출한 단어가 바로 “시차”이다. 즉 배나 비행기 등을 타고 타국를 여행할 때 생기는 가장 어려운 점은 바로 시차 적응일 것이다. 이를 이씨네 버네너의 스토리에 적용하니 “시차적응이 필요없는 제주도 바나나”라는 카피가 완성되었고, 한정된 생산량을 “원치않는 한정판”으로, 패키지 디자인을 “말끔히 세수를 한다” 등으로 있는 그대로를 이야기하듯 표현하였다.
<제주대학교 원예학과를 졸업하신 제주도 토박이 아저씨가 농장 뒷편 허름한 건물 안에 설치된 배양실에서 상품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틈틈히 개발에 몰두하는 모습에서 생산량을 높여 매출을 높이는 것보다는 상품의 맛, 즉 품질에 집중한다는 말의 진정성을 느낄 수 있었다.>
우리나라에 바나나 농가는 제주도에 두군데가 있다. 한 곳은 바로 이씨네 버네너인 이상협 농장주가, 그리고 다른 한 곳은 그 형님이 재배하고 있다. 따라서 사실상 ‘이씨네 형제들’이 이 시장을 독점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제주도 바나나의 인지도를 높여 잠재 수요를 증진시켜려고 하는 의도가 여기에서 출발한다.
PROJECT DESCRIPTION
Project : 이씨네 버네너
Client : 이상협 농장주(email : bananajeju@naver.com)
Creative & Design : 에이치이오엔 H.E.O.N company (현 스튜디오 라이브러리 Studio Livrary.)
CREDITS
Brand Naming : 에이치이오엔
Product Communication strategy : 에이치이오엔
Brand Concept & Story development : 에이치이오엔
Brand Logo & Package design : 에이치이오엔
Photography : 에이치이오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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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이지(Jameasy)는 바이올린을 쉽게 배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디바이스와 어플리케이션으로 이루어진 솔루션이다. 여러 악기의 즉흥적인 연주를 의미하는 Jam과 쉽다는 easy를 합쳐 연주를 쉽게한다는 뜻을 담고 있으며 바이올린 배우는 과정을 재미있게 하여, 악기 연주가 소수의 음악적 재능을 가진 사람만이 즐기는 것이 아니라 누구나 악기를 연주할수 있는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가치를 실현하고자 시작하였다. Jameasy는 삼성전자의 사내 벤처 C랩(Creative Lab)을 통해 2015년 스핀오프한 스타트업이다. 잼이지 전대영 대표는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에서 근무하다가 C랩을 통해 회사동료들과 함께 2015년 잼이지를 독립시켰으며, 현재는 각 분야의 전문가 7명의 멤버들과 함께 회사를 성장시키고 있다. 2016년 미국에서 열린 세계최대IT 가전 전시회인 CES와 NAMM show에 참여하여 바이어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으며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삼성전자 C랩 당시 ‘Jamit’이라는 프로젝트명으로 시작한 후 현재의 브랜드명을 갖게 되었고 자체적으로 제작한 스마일 로고와 오렌지 컬러 아이덴티티를 가지고 있었는데, 이번 디자인 리뉴얼을 통해 브랜드에 기본 형태는 유지하되 Fun & Easy 요소를 접목시키길 원했다. Fun & Easy는 전략적인 접근이라기보다는 잼이지가 디바이스와 서비스를 직접 현장에서 경험하고 느끼면서 고객에게 제공하고자 하는 가치였다. 스튜디오 라이브러리(Studio Livrary)는 기존 스마일 로고 형태와 컬러를 유지하면서 스토리와 슬로건을 개발하고, 워드마크의 리뉴얼과 브랜드 아이덴티티 디자인을 통해 어플리케이션에 쉽게 적용될 수 있는 디자인을 개발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기존 스마일 로고를 단순화하여 확장사용하면서 아이덴티티를 유지할 수 있는 디자인과 스토리를 개발하였다. Fun & Easy라는 가치를 다양한 고객층을 고려하여 발란스 잡는데 초점을 맞췄다.>
<바이올린뿐만 아니라 다양한 악기로 확장하는 비즈니스를 고려하여 잼이지의 슬로건을 ‘Make your rhythm easy’로 정했다. 잼이지에서 제공하는 서비스가 다양(다양한 종류의 악기)해지면 각각의 악기들은 rhythm의 하위 카테고리에 포지셔닝되어 다양하게 확장 사용될 수 있다.>
<잼이지(Jameasy)는 바이올린에 장착하여 블루투스로 연결하는 디바이스와 어플리케이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디바이스 구매없이 어플리케이션만으로도 바이올린 연주 트래킹이 가능하다. 또한 바이올린 3대 교재의 라이센스를 모두 확보하여 별도의 교재없이 잼이지만으로 바이올린 연습이 가능하며, 현재 이런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잼이지가 유일하다.>
잼이지는 바이올린 플랫폼을 시작으로 다양한 악기로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준비중이며, 악기 각각의 특색에 어울리는 플랫폼을 사용자들의 니즈를 고려하여 전문 연구기관과 함께 개발하고 있다. 바이올린용 잼이지는 현재 구글스토어에서 다운로드받아 이용할 수 있다.
PROJECT DESCRIPTION
Project : MAKE YOUR RHYTHM EASY_JAMEASY(2017)
Client : 주식회사 잼이지(Jameasy)
Creative Direction : 스튜디오 라이브러리(Studio Livrary.)
Logo & Color Direction : 잼이지(Jameasy)
Logo Renewal & Brand Identity Design : 스튜디오 라이브러리(Studio Livrary.)
Homepage : 스튜디오 라이브러리(Studio Livrary.) www.jameasy.com
Photography : 잼이지 제공 / 삼성전자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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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 t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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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the left sidebar, you can find our portfolio easily. Enjoy it!
Make your rhythm easy_Jameasy
Inspired by Children, A'dren
Studio, Livrary.
시차적응 필요없는 제주도 바나나, 이씨네 버네너 │ Mr.Lee's banana
동물복지축산농장 인증 브랜드, 나른나른 농장 │ Brand renewal for animal welfare certification
자연에서 수줍게 자란 배 그 배 한알 그대로, 데일리테이블 │Dailytable
일상에서 즐기는 작은 소풍, 소풍가는 고양이 │ Picnic cat
New Language, New Power, Eduda.
내 몸속에서 과일 광합성, 프루따 │ Daily fruit store, Fru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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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에서 수줍게 자란 배로 만든, Dailytable
가족이 운영하는 배농장 ‘작다리골 농장’
클라이언트는 가족이 운영하고 있는 배 농장인 ‘작다리골 농장(경기도 화성)’에서 자란 신선하고 건강한 배를 좀 더 많은 소비자에게 제공하고자 ‘데일리테이블’을 런칭하여 운영하고 있었다. 케이터링 서비스를 전문으로 제공하고 있는 클라이언트의 개인 브랜드로 그 직업만큼 손재주가 뛰어나 제품과 그 맛이 매우 훌륭하여 많은 곳에 판매량을 키워가고 있었다.
<자연에서 수줍게 자란 배, 그 배 한알 그대로 – 케이터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클라이언트가 직접 농장에서 수확한 배로 만든 데일리테이블의 제품들은 그 맛이 매우 깔끔하고 담백하다. 데일리테이블의 디자인은 이러한 솔직, 담백한 느낌을 담아내려고 하였다>
다만 소비자와의 커뮤니케이션 부분, 즉 패키지 디자인과 브랜드의 메세지가 아직 명확히 정립되지 않아서 ‘데일리테이블’이 무엇을 하는 브랜드인지 소비자가 인식하는 데 문제점이 있었다. 이에 에이치이오엔은 브랜드 카테고리를 ‘꿀배’로 통일시켜 꿀배주스, 꿀배잼, 그리고 꿀배말랑으로 브랜드 카테고리를 정리하고 이를 시각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브랜드 컬러와 아이덴티티,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한 패키지 디자인을 제안하였다.
<자연에서 수줍게 자란 배, 그 배 맑게 담아, 꿀배주스 – 데일리테이블의 꿀배주스는 배만 넣은 ‘꿀배주스’, 그리고 한약재와 함께 만든 ‘배합주스’ 두 개의 제품 라인을 제공하고 있다>
<자연에서 수줍게 자란 배, 그 배 한알 그대로, 꿀배잼 – 데일리테이블의 꿀배잼은 빵에 발라 먹을 뿐만 아니라 따뜻한 물에 차로도 음용할 수 있다>
<자연에서 수줍게 자란 배, 그대로 말려서, 꿀배말랑 – 데일리테이블의 ‘꿀배말랑’은 다른 첨가물없이 햇빛에 말려서 쫀득하고 달콤한 식감을 제공한다.>
<데일리테이블의 브랜드 감성 – 기존 로고의 색감을 좀 더 밝게 리터치하였고 배의 색깔을 좀더 부드럽게 해석하여 종이의 컬러감에 적용하였으며 이를 전체적인 브랜드 아이덴티티 컬러로 활용하였다.>
데일리테이블은 이전부터 브랜드에 관심을 갖고 로고 및 홈페이지를 운영하였으며 온오프 여러 판매채널을 통해 판매량을 늘려가고 있다. 에이치이오엔과 함께 새롭게 정립한 브랜드 ‘데일리테이블’을 통해 작다리골 농장에서 수줍게 자라는 배들이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알려지길 기대한다.
PROJECT DESCRIPTION
Project : 데일리테이블 꿀배시리즈 제품라인
Client : 데일리테이블 (www.dailytable.co.kr)
Creative & Design : 에이치이오엔 H.E.O.N company (현 라이브러리 Livrary)
WORK SCOPE
Brand Story & Identity Development(Renewal), Package design
CREDITS
Brand Naming & Logo : 데일리테이블
Story & Identity Development : 에이치이오엔
Package Design : 에이치이오엔
Illustration : 데일리테이블 (photoshop retouch:에이치이오엔)
Photography : 에이치이오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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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pired by Children, A’dren
Inspired by children – A’dren
“all the children”의 의미를 담은 에이드런(A’dren)은 미대생, 예술에 재능있는 사람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자원봉사자들이 모여 천사원의 어린이들에게 미술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는 단체이다. 동시에 아이들의 미술작품에서 영감을 얻어 제품으로 출시하고, 그 판매금의 일부는 다시 다른 아이들을 돕는데 사용하는 디자인 브랜드다. 에이드런은 미술학원에서 만난 디자인 전공생 2명의 대표로 시작하여 현재는 총 10여명이 함께 운영하는 조직으로 성장하였고,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의 육성 사회적기업으로 선정되어 지원을 받으며 성장하고 있다. 에이드런은 ‘아이들을 향해 달려간다’라는 뜻을 담은 Aidrun 봉사팀을 운영하면서 매주 천사원의 아이들을 찾아가 미술 교육뿐만 아니라 함께 야외활동을 하며 그 시기의 아이들에게 필요한 감정까지 함께 나누고 있다.
<아이들에게 미술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브랜드이지만, 브랜드를 소비하고 활용하는 주체는 대부분 1~30대의 젊은 층이기 때문에 어느 한쪽 특성을 강조하지 않고 상황에 따라 변형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하였다.>
현재 진행 중인 크라우드 펀딩을 포함하면 총 3차례에 걸쳐 디자인 제품을 제작, 판매하며 디자인 상품 브랜드 출시를 위해 필요한 자체적인 역량을 점검하였다. 2016년 7월 중에는 미술 교육을 받은 아이들과 전문 작가 3명이 함께 작업한 콜라보레이션 작품으로 홍대 “땡스북스”에서 전시회를 진행할 예정으로, 이를 통해 일반 대중과의 만남을 준비중이다. 자원봉사 팀으로서의 브랜드 ‘에이드런’, 그리고 소비자와 디자인 제품으로 커뮤니케이션을 하게 될 브랜드 ‘에이드런’. 각각의 브랜드 파워를 성장시키고 스토리를 키워갈 수 있는 단계를 착실히 밟아가고 있다.
<에이드런은 보육원 아이들에게 미술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아이들로부터 영감을 얻어 디자인 제품을 제작하고 있다. 사진 에이드런 제공>
<디자인 제품에 적용될 로고는 제품을 구매하고 브랜드를 소비할 젊은 구매층을 고려하여 ‘aidren’즉 자원봉사팀에 적용하는 ‘아이’의 톤을 낮추고 제품 자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심플한 wordmark 형태로 제작하였다. 사진 에이드런 홈페이지>
디자인을 전공한 학생들이 모여 시작한 브랜드답게 스튜디오 라이브러리에서 제작한 의도보다 더욱 발전적으로 브랜드에 접목시키고 그 가치를 적극적으로 향상시키고 있다. 지난 2016년 12월 서울디자인페스티벌에 참가한 것을 기점으로 디자인 굿스를 공식 런칭하여 판매하고 있으며 현재 10×10, 1300k 등 여러 온라인 쇼핑몰에 입점하여 완판되고 있다. ‘아이들에게 미술교육을 제공하여 얻은 영감을 바탕으로 디자인 제품을 제작하고, 수익금의 일부를 다시 아이들을 위해 투자하는’ 선순환 고리가 자리잡힐 수 있는 온/오프라인 비즈니스 모델을 세상에 증명하기 위한 에이드런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에이드런 홈페이지 www.withadren.com 에서 구매가 가능합니다.
PROJECT DESCRIPTION
Project : Inspired by children – A’dren(에이드런)
Client : 에이드런(www.withadren.com)
Creative Direction : 스튜디오 라이브러리(Studio Livrary)
Brand Logo & Identity Design : 스튜디오 라이브러리(Studio Livrary)
Photography : 에이드런 제공(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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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ce 1st. June. 2016
2014.12.1에 서울디자인페스티벌부터 시작한 브랜드, 디자인 스튜디오 에이치이오엔(H.E.O.N company)이 2016년 6월 1일, 1년 6개월의 시운전을 마치고 본격적인 성장을 위해 디자인에 대한 철학을 다듬고 다듬어 스튜디오 라이브러리(Livrary)로 사명을 변경하였습니다.
일상에서 즐기는 작은 소풍
소풍가는 고양이, 야옹!
소풍가는 고양이는 (주)연금술사에서 2011년부터 청년/청소년들이 주축이 되어 도시락 배달 사업을 주종으로 홍대 부근의 성미산 마을에서 사업을 시작하여 최근에는 전문 요리사까지 영입하며 10여 명이 함께 일하는 제법 크고 안정된 도시락 및 케이터링 전문 업체로 성장을 이어온 사회적 기업이다. 현재 SK행복나눔재단에서 임팩트 투자를 하고 있고 서울시, KAIST 청년창업투자지주 등 여러 단체에서 우수 사회적 기업으로 선정되어 지원을 받으며 지속적인 성장을 해나가고 있다. 2015년에는 매장을 확장 이전하면서 새로운 성장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였고, 이에 새롭게 성장할 브랜드 리뉴얼이 필요하게 되었다.
(주)연금술사는 청소년/청년들이 어른들과 협동하여 배움∙일∙생활에서 작은 성취를 쌓아나가는 일터이자 배움터이자 공동체를 인큐베이팅하는 조직으로 도시락 배달 전문 업체인 소풍가는 고양이를 운영하여 청년/청소년들의 일자리를 보장해주며 운영 수입을 올리고 있다. (주)연금술사는 지난 2014년 말 KAIST 청년창업투자지주가 선정한 투자 대상으로 선정되어 꾸준한 지원과 마케팅 지원을 받고 있다. KAIST 청년창업투자지주는 혁신적 사업모델과 사업화 역량을 갖춘 사회적 기업가를 선발하고 사업화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하는 청년 창업 활성화 목적의 투자 지주회사이며, SK 최태원 회장이 기부한 100억원으로 기반이 마련되었다.
에이치이오엔에서 리브랜딩을 진행하기 전까지 소풍가는 고양이는 귀여운 ‘고양이’에 초점을 맞춰 청년들이 일하는 활기찬 사업장을 담아낸 컬러풀한 로고로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하고 있었다. 2011년 시작 당시 소풍가는 고양이의 목표와 비전, 그리고 회사의 가치를 아기자기하게 담은 기존의 로고는 회사의 성장과 함께 더 넒은 시장에서 새로운 고객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소풍가는 고양이의 미래 가치를 재정립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의 필요성이 나타났다. 에이치이오엔은 소풍가는 고양이의 지주사격인 (주)연금술사, 그리고 이곳에 임팩트 투자를 진행중인 SK행복나눔재단과 함께 비즈니스를 분석하고 미래의 모습을 그려보면서 사회적 기업으로서 추구하는 미래의 가치를 담을 수 있는 브랜드를 고민하여 정리하였고, 현재 제공하고 있는 수많은 먹거리와 서비스를 통일된 브랜드 가치를 기준으로 소비자들이 쉽게 인식할 수 있도록 카테고리를 정리하였고 다른 도시락업체와 차별화하여 부드러운 세련됨을 담을 수 있도록 리브랜딩에 초점을 맞춰 작업하였다.
<소풍가는 고양이의 새로운 로고는 고양이를 직접적으로 표현하지 않는다는 가드라인을 지키는 동시에 고양이의 귀엽고 산뜻한 느낌을 은유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햇살을 즐기며 산책하는 고양이의 옆모습에서 모티브를 얻어 워드마크에 담았으며, 로고에서 활용된 리본을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표현하는 비주얼 수단으로서 활용하였다. 그리고 “일상에서 즐기는 작은 소풍”을 키메세지로 정하여 일상생활에서도 소풍가는 고양이 도시락을 통해서 소풍가는 설렘처럼 가볍고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유도하였다.>
소풍가는 고양이의 기존 로고는 고양이를 활용하여 청소년들이 모여 일하는 알록달록 활기찬 모습을 정감있게 담고 있었다. 하지만 5년이 넘는 기간 동안 소풍가는 고양이가 많은 성장을 이루어 내면서 미래 성장에 대해 고민을 하게 되었고, 더 넓은 시장의 많은 소비자와 만나게 될 것을 고려하게 되면서 브랜드 리뉴얼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다. 우선 클라이언트와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다른 도시락 업체들처럼 알록달록하고 정형화된 로고는 피하는 것을 가이드라인으로 정하였고, ‘소풍가는 고양이’라는 브랜드명을 고양이를 캐릭터로 활용한 시각적 자극에 초점을 맞추지 않으면서 사람들의 머릿속에서 쉬운 브랜드 명이 ‘음악’처럼 흥얼될 수 있는 로고 제작을 목표로 하였다. 새로운 로고에서는 정갈하며, 어느정도 규모를 갖추고 체계적으로 운영되는 소풍가는 고양이의 깔끔한 모습을 은유적으로 담고자 하였다.
<소풍가는 고양이의 음식 및 다과 메뉴는 ‘대표도시락’ 메뉴를 제외하면 고객이 원하는 대로 구성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많은 종류의 음식을 만들고 있다. 이를 인쇄매체나 홈페이지에서 고객들이 메뉴의 이미지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전 메뉴를 촬영하였으며, 사회적 기업답게 음식을 과장하지 않는 선에서 있는 그대로의 소풍가는 고양이 음식들의 감성을 정갈하게 표현하는데 초점을 맞추었다.>
<도시락과 케이터링, 다과 등 많은 분야에서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는 소풍가는 고양이의 서비스를 도시락 제공 서비스인 “IN THE KITHCEN”, 케이터링 및 다과꾸러미 서비스인 “IN THE CATERING”, 그리고 다양한 다과를 만들어 제공하는 “THE SWEET HOUSE” 크게 세 가지 카테고리로 정리하였다.>
소풍가는 고양이에서는 기본적으로 도시락을 주종으로 하며 케이터링, 다과 꾸러미등 다양한 음식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많은 서비스를 제공하다 보니 소비자들이 직관적으로 소풍가는 고양이의 서비스를 인식하는데 불편함을 느꼈었는데, 이를 구분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3개의 카테고리로 정리하였다. 우선 도시락 배달 서비스인 “IN THE KITCHEN”, 케이터링 및 간편한 다과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IN THE CATERING”으로 분류하였고, 마지막으로 소풍가는 고양이에서 만드는 수많은 종류의 다과를 “THE SWEET HOUSE”의 카테고리로 정리하였다.
<소풍가는 고양이의 모든 주문은 주문량에 맞춰 신선한 식재료를 지역상권에서 구매하는 시스템으로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항상 고객분들께 가장 신선하고 맛있는 음식을 제공할 수 있다.>
소풍가는 고양이가 초점을 맞춘 사회적 가치는 새로운 도전을 하는 청소년들이다. 우리 사회는 고등교육을 마친 후 ‘대학’에 진학하지 않는 청소년들이나 고등교육을 모두 이수하지 않은 학생들에게 냉정한 것이 이 사회의 현실이다. 기술적인 진입장벽이 낮은 음식 서비스를 통해 이 청년들이 시간을 갖고 주체적인 인생의 선택권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청소년, 넓게는 청년들이 어른들과의 협업을 통해 함께 배우며 성장하는 일터를 만들고자 하였고 지금까지 박진숙 대표는 그 가치를 착실히 실천하면서 생각하던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가고 있다.
<소풍가는 고양이는 재사용 용기를 사용하기 때문에 고객에게 도시락 배달뿐만 아니라 회수까지 직접 하고 있다. 일회용 용기 사용을 최소화하고 기존에 사용 중인 용기를 그대로 사용해야 했기 때문에 적은 비용으로 기존의 패키지를 잘 활용할 수 있고 제품의 특징을 보여줄 수 있는 패키지 디자인을 적용하였다.>
다른 사회적 기업과 비교해 특이한 점은 ‘청소년 주식 소유’ 회사로서 자격이 주어지면 회사의 주식을 소유할 수 있어서 회사에 더 열정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주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모든 멤버들이 별명을 갖고 이름이나 직급 대신 별명을 사용하기 때문에(대표도 포함된다) 불필요한 위계질서도 없앨 수 있었고, 3년마다 안식월을 제공하는 등 일반 직장인이 꿈꾸는 복지를 이미 제공하고 있다. 중요한 것은 일반적인 회사들은 어느 정도 성장을 이룬다음 복지를 생각하는 반면, 소풍가는 고양이는 처음부터 함께 일하는 직원들 노력의 결과물을 함께 나누며 함께 성장하고 있다는 것이다.
소풍가는 고양이는 지난 5년이 넘는 시간 동안 함께 조용하지만 꾸준하고 소박하게 성장해왔고, 이제는 더 큰 성장을 통해 사회에 필요한 가치를 제공하는 ‘좋은 기업’이 되고자 하는 미래 비전을 수립하여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에 담아 냈다. 활기찬 청년들이 만드는 맛있고 담백한 먹거리들이 더 널리 알려지고, 더 많은 고객들과 소통하면서 소풍가는 고양이가 생각하는 ‘아름다운 사회’를 현실로 만들어 나가기 위해 에이치이오엔과 함께 힘찬 발걸음을 시작하였다.
PROJECT DESCRIPTION
Project : 일상에서 즐기는 작은 소풍, 소풍가는 고양이
Client : SK행복나눔재단,(주)연금술사
Creative & Design : 에이치이오엔 H.E.O.N company (현 라이브러리 Livrary)
WORK SCOPE
Brand Consulting & Concept Development
Brand Design Solution(Renewal) / Web(Homepage) & Visual design
CREDITS
Brand Strategy & Direction : 에이치이오엔, SK행복나눔재단
Brand Logo & Identity Design : 에이치이오엔
Brand Concept & Identity Development : 에이치이오엔
Visual design solution : 에이치이오엔
Press & Editorial design : 에이치이오엔
Illustration : 허씨초코(허지선) 작가
Food Photography : 에이치이오엔
Website Design & Development : 에이치이오엔 (http://picnicca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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